목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인지도는 이미 충분한 브랜드였습니다. 문제는 이미지였습니다. 서른을 넘긴 사람들에게 결혼정보회사는 여전히 마지막 수단처럼 읽혔고, 광고로는 그 인식을 바꾸기 어려웠습니다.
목표는 판매가 아니라 태도의 전환이었습니다. 서른 너머의 연애를 초라하지 않게, 그렇다고 미화하지도 않고 그릴 것.
접근
제품 설명을 완전히 걷어냈습니다. 듀오는 이야기의 배경으로만 등장하고, 5부 전체를 두 인물의 감정선으로 끌고 갔습니다.
- 회차별 감정 곡선을 먼저 설계하고 대사를 나중에 붙이는 순서로 작업
- 배우는 자사 제작물 출연 배우 풀과 필름메이커스 공고에서 배역에 맞춰 섭외
- 5부작과 별도로 몰아보기 버전을 편집해 유입 경로를 이원화
- 기획 확정부터 송출까지 약 두 달 반, 본사 마케팅팀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결과
45만회5부작 누적 조회수
5부작 누적 조회수 45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몰아보기 버전이 별도 유입 경로로 작동하면서 뒤늦게 진입한 시청자도 1화부터 순차 시청하는 흐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브랜드 채널에 남는 자산 형태로 제작했기 때문에 캠페인 종료 뒤에도 계속 조회수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 방식으로 맡기기 · 웹드라마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