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10편 만들어 주세요"라는 요청은 같아도 결과물은 업체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무엇을 위해, 몇 편을, 어떻게 돌릴지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업체마다 다른 영상을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맡기기 전에 네 가지를 먼저 정해 두세요.
1. 목적: 광고 소재인가, 계정 콘텐츠인가
광고비를 붙여 돌릴 소재라면 첫 3초와 마지막 행동 유도가 가장 중요하고, 도입부만 바꾼 버전이 여러 개 필요합니다. 계정을 키우는 콘텐츠라면 다음 편을 볼 이유, 즉 고정 인물이나 반복되는 형식이 더 중요합니다.
지원이나 문의가 목적인 영상은 마지막 장면에 갈 곳 하나를 분명히 둡니다. 저희가 만든 롯데손해보험 설계사 모집 숏폼도 이런 목적의 영상이었습니다.
2. 형식: 예능형인가, 고급형인가
| 형식 | 방식 | 잘 맞는 경우 |
|---|---|---|
| 예능형 | 자막, 리액션, 빠른 컷으로 끝까지 보게 만듭니다 | 대중적인 소비재 |
| 고급형 | 컷을 줄이고 화면의 질감과 색으로 끌고 갑니다 | 브랜드 인상이 중요한 경우 |
형식에 따라 촬영 방식과 편집 시간이 달라지고, 금액도 그만큼 달라집니다. 견적을 비교하기 전에 형식부터 맞추세요.
3. 묶음 촬영: 한 번 찍어 여러 편으로
숏폼 비용은 촬영 일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한 편씩 따로 찍으면 촬영 날 비용이 편마다 붙고, 하루에 여러 편을 몰아 찍으면 편당 비용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저희는 한 편씩 맡기시는 것보다 묶음 제작을 권합니다.
비그로우 핏유어스킨 바이럴 릴스는 모델 리스트 제안과 섭외까지 포함해 4편을 제작했습니다.
4. 도입부 버전: 같은 영상, 다른 첫 3초
숏폼은 편수를 쌓고 반복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같은 촬영본에서 도입부만 바꾼 버전을 두세 개 올려 보면 어떤 첫 장면에서 사람들이 멈추는지가 숫자로 나옵니다. 다음 편은 그 숫자를 보고 다시 짭니다.
견적을 비교할 때 확인할 것
편당 금액은 주로 촬영 일수, 출연자, 버전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견적서마다 이 셋이 같은 조건인지부터 맞추세요.
- 편수와 길이, 세로(9:16) 말고 다른 비율 버전이 들어 있는지
- 촬영 일수와 출연자, 모델 섭외가 포함인지
- 도입부 버전(A/B)이 포함인지
- 업로드와 캡션까지 맡는지, 파일 납품으로 끝나는지
- 수정 횟수
올린 뒤에 볼 숫자
조회수 하나만 보면 판단이 흐려집니다. 첫 3초에 얼마나 넘겼는지, 끝까지 본 비율, 저장과 공유 수를 같이 봅니다. 광고 소재라면 클릭과 문의까지 이어서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숏폼만 따로 맡길 수 있나요?
됩니다. 광고 소재 제작과 계정 운영용 묶음 제작 모두 진행합니다. 이미 찍어 둔 롱폼 촬영본을 숏폼으로 다시 편집하는 것도 됩니다.
모델 섭외도 하나요?
됩니다. 브랜드 성격에 맞는 모델 리스트를 제안하고 섭외까지 진행합니다.
몇 편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한 번 촬영으로 여러 편을 뽑는 묶음을 권합니다. 편수는 목적과 예산 범위를 듣고 같이 정합니다.
만든 영상을 광고로 돌려도 되나요?
영상은 브랜드가 소유하고, 온라인 광고 집행에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